중앙우주와 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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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    

        

      일곱 주재자(主宰者) 영 ( The Seven Master Spirits )

 

   파라다이스일곱 주재자 영들은 무한한 영의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최초의 성품존재들이다. 무한한 영이 자기 자신을 꼭 같이 그대로 복제하여 이렇게 일곱 겹으로 창조한 행위는, 신품 세 분이 실질적으로 존재하게 될 때, 그 안에 근원적으로 수학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결합과 어울림의 가능성을 모두 끝까지 일어나게 한 결과이다. 만약 주재자 영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면, 아마 그렇게 창조하였겠지만, 그러나 다만 일곱 가지로 어울릴 수 있는 가능성만 있었으며, 그리고 세 분 신품 안에는 본래적으로 오직 일곱만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이, 왜 우주가 일곱 개의 거대한 구역으로 나누어져 운행되고 있는가를, 그리고 왜 일곱이라는 숫자가 우주의 조직이나 운영에 있어서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것인가를 설명하여 주는 근거이다. 
   그러므로 일곱 주재자 영들은 다음의 일곱 존재들에게 서로 유사한 그들의 출생 근원을 두고 있으며, 그리고 그들로부터 그들 각각이 지닌 개별적인 특성을 얻게 되었다:

   1.    우주 아버지.

   2.    영원한 아들.

   3.    무한한 영.

   4.    아버지아들.

   5.    아버지.

   6.    아들영.

   7.    아버지, 아들, 그리고 .

   우리는 주재자 영을 창조함에 있어서 아버지아들이 어떤 작용을 하였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들은 분명히 무한한 영의 개별적인 작용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었겠지만, 그러나 아버지아들 두 분이 그들의 근본 근원에 참여한 것으로 우리는 명확한 가르침을 받았었다. 
   영적 특성과 성격에 있어서 이들 파라다이스의 일곱 영들은 모두 하나처럼 서로 같지만, 그러나 정체성의 다른 모든 면에 있어서는 서로 아주 다르며, 그러므로 그들이 대우주 안에서 활동한 결과는 이를 어김없이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개별적으로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거대우주의 일곱 구역에 대한 모든 후차적 계획은ㅡ심지어 이 구획에 상응하는 외부우주 공간의 영역에 대하여도ㅡ다른 무엇보다도 지고하고 궁극적인 관리감독 능력을 지닌 이들 일곱 주재자 영들의 영적인 다양성을 기준으로 조성되었다. 
   주재자 영들은 많은 작용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현재 그들이 특별히 맡고 있는 분야는 일곱 대우주에 대하여 중앙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일이다. 각각의 주재자 영은 엄청난 힘이 초점을 맞추는 본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본부는 파라다이스의 주변 영역을, 그들이 직접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대우주의 맞은편에 항상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그리고 특별하게 만든 원력을 통제하고 분화된 에너지를 배분하는 초점을 파라다이스에 유지하면서, 천천히 순환을 하고 있다. 대우주와 대우주 사이의 방사선 모양의 경계선은 대우주를 관리감독하는 주재자 영들의 파라다이스 본부에서 사실상 만나고 있다.

 

           1.  삼위로 계시는 신품과의 관계   ( Relation to Triune Deity )

     합동 창조자인, 무한한 영은 서로 나누어지지 않는 신품이 삼위로서 성품존재화하는 것을 완성하기 위하여 있어야만 한다. 삼중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신품이 성품존재로 바뀌는 것은, 그들 각각이 그리고 서로 결합하여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근원적으로 일곱 가지이다; 그러므로 그에 따라서, 지성을 지니면서 영적인 존재가 될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이 살아가야 하고, 그리고 아버지, 아들, 을 진실되게 표현하는 우주를 창조하여야 하는 계획은, 어쩔 수 없이 일곱 주재자 영을 성품존재화하여 만들어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신품이 세 단계로 성품존재화되는 것을 절대 차원의 불가피성 이라고 불러야만 했으며, 반면 일곱 주재자 영이 나타남을 절대-이하 차원의 불가피성 으로 보아야만 하였다.
  일곱 주재자 영들은 세 겹으로 계시는 신품을 거의 표현할 수 없지만, 그들은 언제나 존재하는 신품의 세 분이 실제로 서로 어울려서 행하는 활동을, 일곱 겹으로 계신 신품의 영원한 모습이 되고  있다. 우주 아버지, 영원한 아들, 또는 무한한 영, 또는 이들 중 서로 연결된 어느 두 분은, 이들 일곱 영들에 의하여, 이들 안에서, 그리고 이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로 활동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버지, 아들, 이 함께 활동을 할 때는, 일곱 번째 주재자 영을 통하여 활동을 할 수 있거나, 하고 있지만, 그러나 삼위일체로서는 하지 않는다. 주재자 영들은 단독으로 또는 모두가 함께, 어느 신품 하나나 또는 여럿이든, 모든 가능한 신품의 활동을 대리하여 활동을 하지만, 그러나 모두를 합하여서, 삼위일체로서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일곱 번째 주재자 영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관련하여 개별 성품적으로 활동을 할 수 없으며, 그리고 이것이 왜 그가 지고의 존재를 위하여 개별 성품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일곱 주재자 영들이 그들의 개별적인 권력과 대우주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는 개별적인 위치를 떠나서, 파라다이스 신품의 삼위가 계신 곳에서 합동 행위자 주위에 모이게 되면, 그러면 그러한 자리에서는 그들은 분리되지 않은 신품ㅡ삼위일체가ㅡ 활동하는 능력, 지혜, 권한을, 진화하는 우주에 대하여 그 우주 안에서, 다 함께 공동으로 대리하게 된다. 신품이 가장 본원적으로 일곱 겹으로 표현하는 그러한 파라다이스의 연합은, 지고위궁극위 안에 있는 삼위로 이루어져 있는 영원한 신품의 개별적인 특성과 태도 등 모든 것을 실제로 감싸 안으며, 실질적으로 이루게 된다. 일곱 주재자 영들은 그들이 실행하고자 하는 모든 의도와 목적을 위하여, 전우주에 안에서 그리고 전우주에 대하여, 그때 그 곳에서, 지고-궁극이 작용하는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이들 일곱 영들은 세 분 영원한 신품들의 신성한 활동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절대가 지닌 세 가지의 영원한 차원이 실제로 활동하는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주재자 영들은 서로 연계되어 있을 때, 대체적으로 유한한 영역 안에서의 행동으로 이해될 수 있는 범주 안에서 파라다이스 신품을 대리하고 있다. 이 영역은 궁극적인 많은 것을 포함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2. 무한한 영과의 관계 
         ( Relation to the Infinite Spirit )

  영원한 본원의 아들이 점점 그 숫자가 증가하는 신성한 하늘의 아들들을 통하여 그 자신을 드러내 보이듯이, 그와 같이, 무한하며 신성한 영일곱 주재자 영과 그들이 서로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영의 무리를 통하여 그 자신을 밖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모든 중심의 중심에서 무한한 영에게 다가갈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파라다이스에 도달한 모두가 그의 성품존재를, 그리고 별다르게 존재하는 그를 바로 알아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앙우주에 도달하는 모든 존재는, 새롭게 도착하는 공간의 순례자들의 고향인 대우주를 다스리고 계시는 한 분인, 일곱 주재자 영들 가운데 한 분과 바로 소통을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게 될 것이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모든 우주의 우주에 대하여 오직 그의 아들을 통하여 말을 하지만, 그와 그의 아들은 오직 무한한 영을 통하여 공동으로 행동을 한다. 무한한 영파라다이스하보나 밖에서는 오직 일곱 주재자 영의 목소리에 의하여 말을 하고 있다.

  무한한 영파라다이스-하보나의 조직 범주 안에서 그의 성품적인 존재로서 나타나 그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외 다른 곳에서는 그의 성품적인 영적 존재는 일곱 주재자 영 가운데 한 존재를 통하여, 그에 의하여 활동을 한다. 그러므로 어떤 세상이나 어떤 개인에게 나타나는, 셋째 근원 중심에서 비롯된 대우주의 영 존재는, 창조계 안에서 그 구역을 관리감독하는 주재자 영의 독특한 성품에 따라서 결정된다. 역으로, 영적인 힘과 지능이 서로 결합한 선들(combined lines)은 일곱 주재자 영의 길을 따라서 신품의 셋째 분에게로, 안으로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

  일곱 주재자 영들은 셋째 근원 중심이 지닌 지고하며-궁극적인 특성을 모두 한꺼번에 받게 된다. 이들 각각은 개별적으로 이러한 특성을 지니게 되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인지함, 모든 것을 행할 수 있음, 어디에나 있을 수 있음과 같은 특성은 오직 집단적으로 함께 하여야만 나타낼 수가 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우주 전반에 걸쳐서 활동을 할 수가 없다; 개별적인 존재로서 그리고 지고위와 궁극위의 이러한 능력의 행사는, 그들 각각이 개별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바로 그 대우주에 국한되어 있다.

  합동 행위자의 신성과 그의 성품에 대하여 당신네들에게 이미 이야기한 모든 것은, 일곱 주재자 영에게도 모든 것이 그대로 꼭 같이 적용이 되며, 이들은 무한한 영을, 그들이 지닌 신성한 특성을 지니면서 그리고 서로 독특하게 다른 성품에 따라서, 거대우주의 일곱 구역에게 아주 효율적으로 배분을 하여 주게 된다. 그러므로 이들 일곱이 모두 모인 한 그룹에게 무한한 영의 모든 이름이나 또는 그 일부를 붙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그들 모두가 하나로 있을 때 절대-이하의 수준에서 합동 창조주와 하나이다.



      
         3.   주재자 영의 정체성과 다양성   

                ( Identity and Diversity of the Master Spirit )


  일곱 주재자 영은 뭐라고 표현하기는 불가능한 존재들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틀림없이 개별적으로 성품을 지닌 존재들이다. 그들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번호로서 소개하여야 한다. 무한한 영이 최초로 성품존재로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 같지만, 그러나 또한 삼위로 계시는 신품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일곱 가지로 결합하여 처음 기본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본성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다양하며, 그리고 이 본성의 다양함이 대우주에서 그들의 행동이 서로 다르게 됨을 결정하고 있다. 이들 일곱 주재자 영들을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제1 주재자 영.  이 은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바로 대변하고 있다. 그는 우주 아버지가 지닌 능력, 사랑, 지혜를 특별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신비한 관조자의 가장 높은 수석에게 아주 가까운 동료이며 지고한 자문자인데, 이 수석 관조자 신성성역에 있는 성품존재화된 조율자 대학을 관장하고 있다. 일곱 주재자 영들이 모두 어울려 연결되어 있을 때, 우주 아버지를 대신하여 말하는 존재는 항상 이 제1 주재자 영이다.
   이 은 첫 번째 대우주를 다스리고 있으며 그리고, 한편으로는 무한한 영이 최초로 성품존재화한 신성한 본성을 어김없이 전시하여 보여주면서, 특성에 있어서는 특별히 우주 아버지를 더욱 닮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항상 첫 번째 대우주 본부에 있는 일곱의 반영의 영들과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제2 주재자 영.  이 은 모든 창조계에 있어서 최초로 탄생한 존재인 영원한 아들이 지닌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본성과 매력적인 성격을 아주 적절하게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모든 수준과 단계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생명체들의 주거지역인 우주 안에 개인적으로 있게 되거나 또는 서로 즐겁게 모임을 가지고 있을 때는 언제나 가까운 관계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일곱 주재자 영들이 모두 모였을 때는, 이 영은 항상 영원한 아들을 위하여, 그를 대신하여 말을 하게 된다.
   이 은 두 번째 대우주의 운명을 지도하고 있으며 그리고 이 광대한 영역을 마치 영원한 아들이 대하듯이 그렇게 다스리고 있다. 그는 두 번째 대우주의 본부에 위치하고 있는 일곱의 반영의 영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다.

  제3 주재자 영.  이 의 성품은 특별히 무한한 영을 그대로 빼어 닮았으며, 그리고 무한한 영에서 비롯된 많은 고위의 성품존재들이 벌이는 활동과 업무를 지도하고 있다. 그는 그들의 모임을 주관하고 있으며 그리고 세 번째 근원 중심에게만 오직 그 근원을 두고 있는 모든 성품존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곱 주재자 영들이 회의를 할 때, 무한한 영을 위하여 말하는 존재는 항상 이 제3 주재자 영이다.
   이 은 세 번째 대우주를 맡고 있으며, 그리고 이 구역의 일들을 무한한 영이 하듯이 그렇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는 세 번째 대우주 본부에 있는 반영의 영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다.

  제4 주재자 영아버지아들이 지닌 본성을 부분적으로 섞어서 지니고 있는 이 주재자 영일곱 주재자 영들이 모인 회의에서 아버지아들의 정책 및 방침과 관련하여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무한한 영에 도달한 후 아들아버지를 볼 수 있는 후보자가 된 그러한 상승하는 존재들을 위한 수석 지도자이며 자문관이다. 그는 아버지아들에게 그 출신 근원을 가지고 있는 엄청난 그룹의 성품존재들을 보살피고 있다. 일곱 주재자 영들이 서로 어울리는 자리에서 아버지아들을 대리할 필요가 있을 때는 언제나 이 제4 주재자 영이 말을 하게 된다.
   이 우주 아버지영원한 아들이 지니고 있는 속성이 아주 독특하게 서로 어울리는 것에 따라서 거대우주의 네 번째 구역을 보살피고 있다. 그는 네 번째 대우주의 본부에 있는 반영의 영들과 항상 개별적으로 연결을 유지하고 있다.

  제5 주재자 영우주 아버지무한한 영의 특성을 아주 절묘하게 혼합시키는 이 신성한 성품존재는, 물력 지도자들, 물력 본부장들, 그리고 물리적 통제자로 알려지고 있는 엄청난 그룹의 존재들을 도와주는 조언자이다. 또한 이 아버지합동 행위자에게 그 출신 근원을 가지고 있는 모든 성품존재들을 보살피고 있다. 일곱 주재자 영들이 함께 모인 회의에서, 아버지의 태도에 대하여 의문이 있을 때는, 언제나 이 제5 주재자 영이 말을 하게 된다.
   이 우주 아버지영원한 영이 서로 결합되었을 때 행하게 될 행동을 제시하는 그러한 방법으로, 다섯 번째 대우주의 복리를 위하여 지도를 한다. 그는 다섯 번째 대우주 본부에 있는 반영의 영들과 항상 서로 연결을 유지하고 있다.

  제6 주재자 영.  이 신성한 존재는 영원한 아들무한한 영이 지닌 특성이 결합된 것을 나타내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아들에 의하여 공동으로 창조된 생명체가 중앙우주 안에서 서로 만나게 될 때, 그들에게 조언을 하는 자는 이 주재자 영이다; 그리고 일곱 주재자 영들이 모인 회의에서, 영원한 아들무한한 영을 위하여 공동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하게 될 때는 언제나, 이 제6 주재자 영이 대답하게 된다.
   이 은 여섯 번째 대우주의 사무를 영원한 아들무한한 영이 하듯이 그렇게 다스리고 있다. 그는 여섯 번째 대우주의 본부에 있는 반영의 영들과 항상 연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7 주재자 영.  일곱 번째 대우주를 주관하고 있는 은 우주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무한한 영을 특이한 방법으로 똑같이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삼위에 근거를 둔 모든 존재들을 보살피며 자문을 베푸는 이 일곱 번째 은, 또한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이 다 함께 베푸는 봉사를 통하여 영광의 자리에 도달하게 된 그러한 낮은 존재들을, 하보나로 향하는 모든 상승하는 순례자들을 돕는 자문관이며 지도자이다.
   일곱 번째 주재자 영은 구조적으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를 대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성품적인, 영적인 본성은, 세 분의 신품이 통합을 이룬 존재인 파라다이스삼위일체를 이루는 이들 무한한 세 분을 똑같은 비율로 나타내고 있는 합동 행위자의 모습 그대로이며, 그리고 그와 같이, 그의 활동은 지고의 신의 성품적, 영적 본성의 근원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일곱 번째 주재자 영은 진화하는 지고위가 지닌 영적인 개체에 대하여 개별적이며 유기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저 높은 곳에서 행하여 지는 주재자 영의 회의에서, 아버지아들이 모두 연합하여 하나의 개별적인 태도를 위하여 표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또는 지고한 존재의 영적 태도를 표명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이 제7 주재자 영이 그러한 활동을 한다. 그래서 그는 일곱 주재자 영들의 파라다이스 회의에서 본디부터 회의의 주재자이다.
   일곱 영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를 구조적으로 대변하고 있지 않지만, 그러나 그들이 일곱 겹인 신품이 하나로 합칠 때는, 신품의 관점에서 이 결합은ㅡ개별 성품적인 관점에서가 아닌ㅡ 삼위일체의 활동과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의 수준에 이르기까지 동등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곱 겹이신 영”은 활동에 있어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서로 어울릴 수가 있다. 또한 이런 관점에서 제7 주재자 영은 때때로 삼위일체의 확실한 태도를 말하거나 또는, 그러기보다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태도인, 세 겹인-신품-결합의 태도와 관련하여, 일곱겹이신--결합의 입장을 위하여 대변인으로서 행동을 한다. 
   그러므로 일곱 번째 주재자 영의 다양한 활동은 아버지아들의 개별적인 본성 연합하여 나타내는 것으로부터, 지고의 신의 개별적인 태도 대변하는 것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신성품의 태도 드러내 보여주는 것까지 광범위하다.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주재자의 자리에 있는 이 영은 궁극위와 그리고 지고위-궁극위의 태도를 이와 비슷하게 나타내고 있다.   
   시간의 세상으로부터 상승하는 후보자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지고위의 신품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개별적으로 그리고 그의 다양한 능력으로 후원하는 존재는 바로 이 제7 주재자 영이다. 이러한 이해는, 피조생명체들이 지고위가 하나로 통일됨을 파악하는 것처럼, 그렇게 지고의 존재가 지닌 점점 성장하는 경험적 권위의 개념과 서로 협력을 하는, 지고위의 삼위일체가 지닌 실재하는 권위를 파악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생명체가 이러한 세 가지의 요소를 깨닫는 것은 삼위일체의 실체를 하보나에서 이해하는 것과 같으며, 그리고 시간의 순례자가 신품의 무한한 세 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삼위일체를 완전히 알게 되는 능력을 결과적으로 주게 된다.
   하보나의 순례자가 지고의 신을 완전히 발견하지 못하는 능력의 모자람을 일곱 주재자 영들이 보완하여 주게 되며, 이들 들이 지닌 아주 특이하게 삼위로 된 본성은 지고위의 영적인 개별존재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다. 지고위의 개별존재와 접촉을 할 수 없는 지금의 우주 시대 동안은, 제7 주재자 영이 개별적인 관계의 문제에 있어서 상승하는 생명체들의 하나님을 대신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상승자들이 영광의 중심 장소에 도착하였을 때, 확실히 인식하고 무언가 이해할 수 있는 높은 영적인 존재가, 바로 그 한분이다.
   이 주재자 영은 창조계에 있어서 우리들 자신의 구역인, 일곱 번째 대우주의 본부인 유버사에 있는 반영의 영들과 항상 연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본턴에서 행하는 그의 행정력은 아버지, 아들, 그리고 이 지닌 신성한 본성을 조화롭게 융합한 경이롭고도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4.     주재자 영의 속성과 활동  

                 ( Attributes and Functions of the Master Spirit )

 
일곱 주재자 영들은 진화를 하고 있는 우주에 대하여 무한한 영을 완전히 대변하고 있다. 그들은 에너지, 마음, 그리고 영이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셋째 근원 중심을 대변하고 있다. 그들이 합동 행위자가 행하는 우주의 행정적 관리에 있어서 서로 협조하는 우두머리들로서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파라다이스 신품의 창조적 행위로부터 그들이 시작되었음을 결코 잊지 말기 바란다. 이들 일곱 주재자 영들은 개별적으로 성품존재화된 물리적 원동력이며, 우주적 마음이고, 삼위인 신품이 영적으로 존재하게 된, “모든 우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는 말은 그대로 진실한 것이다. 
   주재자 영들이 정말 특이한 사실은 절대의 수준을 제외한 우주의 모든 수준의 실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대우주의 모든 단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있어서 모든 행정적인 일의 상태에 대하여 능숙하고 완벽한 감독자들이다. 주재자 영들이 하는 일을 유한생명 마음이 모두 알기에는 너무나 특수하며, 물질적으로 너무나 예외적이고, 동시에 너무나 절묘하게 영적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하여 더욱 많이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주적 마음을 지닌 이러한 다양한 성격의 창조자들은 우주 물력 관리자들의 조상이 되며 그리고 광대하게 멀리 펼쳐지는 영-생명체들의 창조계에 대하여 지고한 관리자들이다.
   일곱 주재자 영들은, 거대우주의 물리적 에너지를 조성, 통제, 조절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존재들인 우주 물력 관리자들과 그들의 동료들을 만든 창조자이다. 그리고 창조자 아들들이 지역우주의 형태를 만들고 조성하는 작업에 있어서 물질적으로 직접 도와주는 존재가 바로 이들 주재자 영이다.
   우리는 주재자 영들이 벌이는 우주적 에너지의 작업과 변환이 안된 순수 절대가 행하는 원력 활동과 사이에 어떤 개별적인 연결이 있는가 알아볼 수가 없다. 주재자 영들의 통제 아래 이루어지는 에너지의 발현은 모두 파라다이스의 가장자리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발현은 파라다이스 하부 표면에서 확인되는 원력 현상과 어떤 직접적인 방법으로 연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의심할 나위없이, 우리가 다양한 모론시아 물력 감독자들이 행하는 활동을 우연히 보게 될 때, 주재자 영들이 벌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활동을 바로 얼굴을 대하듯이 보게 된다. 물리적 통제자와 영의 봉사자들 같은 이들 조상들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우주의 실체를ㅡ모론시아 근원의 물질과 마음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그렇게 물질과 영적 에너지를 서로 결합시키고 연결하기 위하여, 어느 누가 이렇게 애써 노력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영적 세계에 있는 많은 실체는 유란시아에게는 전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우주의 실체의 상태인, 모론시아 수준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품존재가 존재하는 최종 목표는 영적으로 되는 것이며, 그러나 모론시아의 창조세계는 항상, 유한한 것에 근원을 둔 물질의 영역과 진보를 하는 과정의 영적인 상태에 있는 대우주의 영역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인 것이다. 주재자 영들이 파라다이스를 향하여 상승하는 인간의 계획을 위하여 지대한 공헌을 하는 곳이 바로 이 영역이다.

  일곱 주재자 영들은 거대우주 전반에 걸쳐서 자신들을 대리하여 활동하는 대리인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기들 아래에 있는 이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파라다이스의 완전을 향하여 나아가는 유한생명 상승의 진보 계획에 대하여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 관하여는 거의, 아니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일곱 주재자 영들의 많은, 아주 많은 활동들은 당신네들이 파라다이스로 상승하는 문제와는 어떤 방법으로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인간들의 이해로부터 숨겨져 있다.

  비록 우리들이 분명한 증거는 제시할 수 없겠지만, 올본턴에 있는 주재자 영은 다음에 열거하는 활동의 범주 안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1.  지역우주에서 생명 운반자들이 생명을 시작하게 하는 과정.

  2.  지역우주에 있는 창조의 영이 아래로 내려주는 보조 마음-영이 생명을 활성화하는 활동.

  3.  조직화된 물체의 일차적 직진-중력에 반응하는 단위 성질에 의하여 전개되는 에너지의 발현에서 나타내 보이는 다양한 움직임.

  4.  변환이 안된 순수 절대의 장악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져서, 그리하여 선형 중력의 직접적인 영향에 대하여 그리고 우주 물력 관리자 및 그들의 동료들에 대하여 반응하게 되었을 때, 밖으로 돌출하는 에너지가 보여주는 움직임.

  5.  유란시아에서 성령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우주에 있는 창조의 영이 아래로 내려보내주는 영의 봉사 활동.

  6.  유란시아에서 위로자 또는 진리의 영이라 불리는, 이미 내려왔던 아들들이 그 후 아래로 계속 영을 내려보내줌.

  7.  지역우주와 대우주에서 일어나는 반영 현상의 구조. 이 특별한 현상과 연관된 많은 특성들은 합동 행위자지고의 존재와 연결되어 있는 주재자 영들의 활동을 가정하지 않고는, 도저히 이성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거나 합리적으로 이해될 수가 없다.

   우리가 일곱 주재자 영들이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적절히 이해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우주의 활동에 있어서 그들이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는 두 영역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고 있다: 이는 생각 조율자를 내려보냄과 그들의 활동, 그리고 변환이 안된 순수 절대의 불가사의한 활동이다.


            5.    생명체와의 관계  ( Relation to Creatures )


  거대우주의 각 구역, 각각의 개별 우주와 세상은, 일곱 주재자 영 모두가 하나로 합쳐져서 내려주는 가르침과 지혜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그러나 오직 단 한 분의 개별적인 손길과 보살핌을 받는다. 그리고 각각의 주재자 영이 지닌 개별적인 본성은 그가 다스리는 대우주 안으로 온전히 스며들어가서 그 우주를 그 본성에 어울리게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파라다이스하보나 밖에 있는 모든 수준의 지적 존재들 각각의 생명체들은, 일곱 주재자 영들의 이러한 개별 성품적인 영향을 통하여, 이들 일곱 파라다이스 영 가운데 어느 한 분의 선천적인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 보여주는, 개별적인 특성을 독특하게 나타내는 인장(印章 stamp)을 반드시 지니게 된다. 일곱 대우주에 있어서, 각 대우주에서 태어나는 생명체는, 인간이든 천사이든, 이러한 출생의 표식을 영원히 가지고 있게 될 것이다.
   일곱 주재자 영들은 공간의 진화하는 세상에 있는 생명체 각각의 물질적인 마음 안으로 직접 침투하여 들어가지 않는다. 유란시아의 유한생명은 올본턴주재자 영이 베푸는 마음-영의 영향력을 개인적으로 그 존재를 경험하지 못한다. 만약 이 주재자 영이 생명 거주 세상의 초기 진화 단계에 있는 유한생명의 개인적인 마음과 어떤 방법으로라도 접촉을 달성할 수 있다면, 이러한 활동은 틀림없이 그 지역 창조계의 운명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자 아들의 배우자이며 동료인, 지역우주에 있는 창조의 영을 통하여서 일어나야만 한다. 그리고 바로 이 창조의 어머니 영은, 그 본성과 성격에 있어서, 올본턴의 주재자 영과 거의 같은 것이다. 
   주재자 영에 의하여 찍히는 물리적 인장은 인간이 지니는 물질적 근본의 일부이다. 모론시아에서 겪게 되는 전 여정은 바로 꼭 같은 주재자 영의 영향 아래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러한 상승하는 유한생명이 계속하여 겪게 되는 영적 여정에 있어서 그를 감독하는 이 이 찍어준 독특한 인장을 결코 완전히 지울 수 없음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주재자 영이 남긴 특징은 유한생명의 상승에 있어서 하보나 이전의 모든 단계에 있게 되는 바로 그 존재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있게 되는 것이다. 
   진화하는 유한생명이 생애의 경험을 하면서 나타내 보이는 뚜렷한 성품의 성향은, 각각의 대우주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며, 그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주재자 영이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본성인 것으로서 결코 지워지지 않는 것이며, 심지어 그러한 상승자가 하보나에 있는 10억 개의 교육을 받는 구체들에서 맞이하게 되는 오랜 기간의 훈련과 그리고 하나로 통일시키는 단련을 받은 뒤일지라도, 이는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 뒤에 이어지는 파라다이스의 강력한 문화마저도 이 대우주에서 본성적으로 갖게 된 이 표시를 충분히 지우지 못할 것이다. 영원한 모든 기간에 걸쳐서, 상승하는 유한생명은 그의 고향 대우주를 다스리던 을 나타내 보여주는 그의 특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심지어 완결자 봉사단에서마저도, 완전한 삼위일체의 상관관계를 진화하는 창조계에게 제시하거나 보여줄 필요가 있을 때는, 항상 각각의 대우주로부터 한 그룹씩, 일곱 그룹의 완결자들이 모이게 된다.


               6.     우주적인 마음  (The cosmic mind)

  주재자 영은 거대우주가 가지고 있는 지적인 활동의 잠재성인, 일곱 단계로 되어있는 우주적으로 활동하는 마음의 근원이다. 이 우주적인 마음은 절대-이하 수준의 것으로서, 셋째 근원 중심의 마음이 발현된 것이며, 그리고 어떤 면에서 보면, 진화하는 지고의 존재의 마음 및 활동과 서로 연관 지어져 있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상에서 일곱 주재자 영이 인간 종족의 일에 대하여 어떤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우리는 보지 못하고 있다. 당신네들은 네바돈에 있는 창조의 영의 영향력을 바로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재자 영은 그들이, 시공간의 진화 세상에 거주하고 있는 개개인의 생활 속에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그 지역우주의 특성에 맞추어져 있으며, 지적이고 영적인 활동을 일으킬 수 있는 실질적인 근원이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의 마음에 일어나는 기본적인 반응을 지배하고 있다. 
   우주적인 마음(cosmic mind + 일명: 宇宙心)이 있다는 사실은 다양한 형태의 인간과 초인간의 마음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음을 설명하여 준다. 서로 같은 성질을 공유하고 있는 정신들은 서로서로를 끌어당길 뿐만 아니라, 또한 친밀한 관계의 마음은 대단히 서로 우호적으로 되며 그리고 서로 사이에 협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인간의 마음은 때때로 놀라우리만큼 동질성을 가지고 있으며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의 의견이 하나로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이기도 한다.

  우주적인 마음을 지닌 모든 성품존재가 서로 어울림에 있어서는 “실체의 반응”(reality response)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어떤 성질이 존재한다. 그것은 의지를 지닌 생명체가 과학, 철학, 종교가 미리 정해놓은 암시에 걸려서 그들이 힘없는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구원하여주는, 우주 전체에 걸쳐서 있는 우주적으로 주어진 기본 성질이다. 우주적인 마음이 실체에 대하여 보이는 이러한 민감성은, 물질적 에너지가 중력에 대하여 반응하는 것과 같이, 실체가 지닌 어떤 일정한 상태에 대하여 반응을 한다. 아마 초물질적인 실체가 이러한 우주적인 마음에 대하여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욱 정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주적인 마음은 세 가지 단계에 있는 우주의 실체에 대하여 틀림없이 반응을 한다.(반응을 인식한다.) 이들 반응은 분명하게 이성적이며 깊은 사고를 하는 정신에게는 스스로 명확한 사실이 된다. 이들 실체의 단계를 보면:

  1.  인과 관계 (causation) ㅡ 육체적/물리적 감각이 있는 실체의 영역, 논리적인 통일성이 있는 과학적 분야, 사실적인 것과 비사실적인 것의 차이, 우주적 반응에 근거한 사려 깊은 결정. 이것은 우주적인 분별의 수학적인 형태이다.

  2.  의무 (duty) ㅡ 철학적 분야에서 도덕의 실체 영역, 이성이 활동하는 무대, 상대적인 옳고 그름을 인식함. 이것은 우주적인 분별의 사법적인 형태이다.

  3.  숭배 (worship) ㅡ 종교적 체험 실체의 영적인 영역, 신성한 동료애 정신(divine fellowship)의 개인적인 깨달음, 영적 가치를 인식함, 영원한 생존에 대한 확신, 하나님의 하인이라는 위상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지니는 기쁨과 자유로의 상승. 이것은 우주적인 분별의 경건함과 경배/숭배의 형태로서, 우주적 마음의 가장 높은 수준의 통찰력이다.

  이러한 과학적, 도덕적, 영적 통찰력은, 이러한 우주적 반응은, 우주적인 마음 안에 본래부터 있는 것이며, 이 마음은 모든 의지 생명체에게 주어지게 된다. 생활 속의 체험은 이러한 세 가지의 우주적 직관력이 결코 발전하지 못하게 한 적이 없다; 이러한 것들은 사려 깊은 생각을 하는 자아-의식을 형성하는 구성요소이다. 그러나 유란시아에서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이러한 용기 있는 독립적인 우주적 사고의 성품을 키워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지역우주 안에 마음을 내려보내줌은, 우주적인 마음의 이들 세 가지의 통찰력이 인간으로 하여금 과학, 철학, 종교의 영역에서, 이성적으로 자기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성품존재로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미리 추정할 수 있게 하여 준다. 달리 말하자면, 무한함의 이러한 세 가지의 발현인 실체  인식하는 것은 자아를 드러내 보이는(self-revelation) 우주적 기법에 의한 것이다. 물질-에너지는 감각의 수학적 논리에 의하여 인식된다.; 마음-이성은 그것의 도덕적 의무를 직관적으로 알고 있다; 정신-신념(공경/숭배)은 영적 체험인 실체의 종교이다. 사려 깊은 생각에서 일어나는 이들 세 가지 기본적 요소는 성품존재의 발전에 있어서 서로 하나가 되고 조화를 이루거나, 또는 알맞게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그들 각각의 작용이 실제로 서로 무관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가 될 때, 사실적인 과학의 상호 연계, 도덕적 철학, 그리고 참된 종교적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강력한 성격을 만들어 주게 된다. 그리고 이들 세 가지의 우주적 직관은 인간이 사물, 의미, 가치와 연결되어서 그리고 그 안에서 겪는 체험에 객관적인 타당성과 사실성을 주게 된다.
   인간의 마음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이들 성질을 발전시키고 다듬어주기 위한 것이 교육의 목적이며, 이들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 문명의 목적이고, 이들을 현실에서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 생애 동안 경험을 하는 목적이며, 이들을 고귀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종교의 목적이고, 그리고 이들을 하나로 결합시키기 위한 것이 성품존재의 목적이다.

 

    7.  도덕, 덕성 그리고 성품 ( Moral, Virtue, and Personality )

 

   지성 하나만으로는 도덕의 성격을 설명할 수가 없다. 도덕, 덕성(德性)은 인간의 성품에 고유하게 있는 것이다. 해야 할 의무를 깨닫는 것dls, 도덕적 본성은 인간 마음이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의 하나이며 그리고 이는 과학적 호기심, 영적 통찰력 같은 인간 본성에서 제외할 수 없는 다른 여러 가지의 성질과 연결이 되어 있다. 인간의 정신은 그의 사촌인 동물의 정신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그러나 특히 인간을 동물의 세상과 구별 짓게 하는 것은 도덕과 종교적 본성이다. 
   동물이 선택을 하여 반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행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좀 높은 수준에 있는 동물의 깨달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동물을 움직이게 하는 수준의 정도이며 그리고 대개 행동을 시험해 보거나 실수를 한 후에만 나타난다. 인간은 모든 탐구나 실험에 앞서서 과학적, 도덕적, 깨달음을 미리 생각으로 연습을 해 볼 수가 있다. 
   다만 성품존재만이 무엇을 하기 전에 그가 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오직 성품존재만이 경험을 하기 전에 그것에 대하여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성품존재는 펄쩍 뛰기 전에 앞을 볼 수 있으며 그러므로 뛰어보고 배울 수도 있지만 미리 보고 알 수도 있다. 성품존재가 아닌 동물은 일반적으로 다만 뛰어 본 후에 배우게 된다.
   동물은 경험의 결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을 시험해 보며, 그리하여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접근하는 방법의 선택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성품존재는 목표 그 자체를 시험하여 볼 수도 있지만 또한 그것에 대한 보람, 그 가치에 대하여 판단을 내린다. 지능 하나만으로도 어떤 것이라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가려낼 수 있지만, 그러나 도덕적 존재는 목표는 물론 그것을 이루는 수단까지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덕성을 선택하는 도덕적 존재는 말할 나위없이 또한 지능적이다. 그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왜 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그곳으로 가야 할 것인지를 알고 있다. 
   한 인간이 그가 유한생명으로서 투쟁하여야 할 목표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면, 그는 그 자신이 동물 존재의 수준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한 사람은 그가 하나의 성품을 지닌 존재로서 그에게 주어진 우주적인 마음이 집약된 성질인 물질적 총명성, 도덕적 분별력, 영적 통찰력 같은 뛰어난 장점을 이용하지 못한 결과가 되는 것이다.

  덕성(德性 virtue)이란 옳고 바른 것ㅡ우주의 질서와 일치하는 것이다. 덕성이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덕성이 되는 것이 아니며, 그러나 덕성으로 사는 것이 덕성을 아는 것이다. 덕성이란 단순한 지식도 아니며 또한 지혜에 버금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우주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상승을 이루려는 단계에 있는 진보과정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실체라고 말할 수 있다. 유한생명 인간의 하루하루 생활에서, 덕성은 악보다 선을 끊임없이 선택함으로 실현이 되며, 그리고 그러한 선택의 능력은 도덕적인 본성을 소유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는 증거이다. 
   선과 악 사이에서 인간이 어느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것은, 그가 지닌 도덕적 본성의 민감성의 정도 뿐만 아니라, 또한 무지, 미성숙, 망상 같은 것들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왜곡과 기만의 결과로 인하여 도덕적으로 높은 것 대신에 더욱 낮은 것을 선택하였을 때 악이 행하여 질 수도 있기 때문에, 덕성의 높고 낮음에 대한 감각은 덕성-선행을 실천하는 것과 또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평가를 하거나 비교하여 헤아려 보는 기법은 도덕적 영역의 덕성을 실천하게 한다.

  인간의 도덕적 본성은 의미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능력 안에 담겨 있는 분별력인, 상황을 헤아려 보는 기법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이와 같이 영적인 가치에 대한 의식을 생기게 하는 우주적인 통찰력이 없다면, 도덕적인 선택은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이다. 지능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에게 성품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도덕적 존재의 수준으로 상승을 하게 된다.

  도덕성은 법이나 힘으로 결코 향상되지 않는다. 그것은 개인적이며 자유의지의 문제이고, 그리고 이것은 도덕적으로 향기를 내뿜는 인간이, 도덕적인 반응은 낮지만 그러나 또한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어느 정도 원하는 사람과 접촉하면서, 그를 향기에 젖게 함으로 반드시 전파시킬 수가 있다.
   도덕적 행동이란, 인간이 뛰어난 높은 목적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리고 또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도덕적 수단을 선택함에 있어서 선택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의 지시에 따른, 가장 높은 지성의 특성을 지닌 행위이다. 그러한 행위가 미덕이다. 그리하여 지고한 도덕성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온 마음으로 행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8.  유란시아의 성품존재  ( Urantia Personality )

  우주 아버지는, 수많은 서열의 존재들이 우주가 실제로 전개된 다양한 수준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성품을 내려보내주고 있다. 유란시아의 인간 존재는, 상승하는 하나님 아들의 수준에서 작용하는, 유한한 생명을 위한 형태의 성품을 부여받았다.
   비록 우리가 성품에 대하여 명확히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이 성품의 존재가 물질적, 정신적, 영적인 에너지들이 서로 어울려 종합적으로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움직이도록 하게 하고 있으며, 이들 에너지들이 서로 어울림으로 하나의 조직 구조를 형성하도록 하고, 그리고 우주 아버지는 이 구조 안에서, 이 구조 위에서, 이 구조와 함께 그가 내려주는 성품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이미 알려진 사실을 말하고자 한다. 
   성품이란 독창적인 고유한 본성을 지닌 독특한 성질이며, 이 존재는 생각 조율자가 주어지는 것과는 상관없이 별개이며, 그리고 이는 그에 앞서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조율자가 있게 됨은 성품존재의 질적인 발현을 크게 확장시켜 준다. 생각 조율자는,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으로 나올 때, 그 본성이 모두 동일하지만, 그러나 성품은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유일하다; 그리고 나아가서 그 성품의 발현은, 그 성품의 발현을 위한 유기적 운반체(organismal vehicle)**를 구성하는, 물질적, 마음적, 영적 본성들이 서로 어울린 에너지들이 지닌 성격과 성질에 의하여, 어떤 상태로 조건 지어지고 어떤 성질을 가지게 된다. 
   성품은 서로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결코 꼭 같지는 않다. 일정한 계열, 부류, 계급 또는 형태에 따라 성품이 주어진 개체는 어느 하나가 다른 어느 하나와 비슷할 수는 있거나 비슷하겠지만, 그러나 결코 꼭 같지는 않다. 성품이란 한 개인의 고유한 특성으로서, 미래의 어느 시기에 그 개인의 본성이나 형태, 마음, 또는 영적인 상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우리가 그 존재를 알아보고, 다른 존재와 구별하여 알아볼 수 있게 하여 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성품은 어느 한 개인이 지니고 있는 그의 한 부분으로서, 그의 성품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그의 운반체가 고쳐지고 바뀌어서 아무리 그 사람이 변화를 하였을지라도, 우리는 그 사람을 이미 전에 알고 있었던 사람으로 알아보고 다른 사람과 분명하게 구별하여 알아볼 수 있게 하여준다.

   생명체의 성품은, 유한생명이 외부 자극에 대하여 반응하는 태도인 스스로 밖으로 나타나는 자기의 특성을 표현하는 두 가지의 현상으로 구별하여 알아볼 수 있다; 이는 자아를 의식함 그리고 이에 연관된 자유의지이다. 
   자아를 의식함(self-consciousness)은 성품존재가 실제로 자기가 존재하고 있음을 지적으로 아는 것이다; 이는 자기와 구별되는 다른 성품존재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능력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우주적 실체들과 그리고 실체들 안에서 자기에게만 주어지는 어떤 개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며, 이 경험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성품존재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정체성을 지닌 존재의 위상을 획득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자아-의식이란 마음이 활동을 실제로 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과, 그리고 독창적이며 스스로 결심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다른 존재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독립하여 있음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 성품존재의 자아-의식을 개성적으로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상대적 자유의지는 다음과 같은 행위와 깊이 연관 지어져 있다:

  1.   도덕적 결정, 가장 높은 지혜.

  2.   영적인 선택, 진리를 구별하여 알아봄.

  3.   이기심 없는 사랑, 형제애에 따른 봉사.

  4.   어떤 목적을 위한 협력, 단체 집단을 위한 충성심.

  5.   우주적인 통찰력, 우주의 의미를 파악하여 앎.

  6.   성품의 헌납,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한 온 마음으로 하는 헌신.

  7.   공경/경배/숭배, 신성한 하늘의 가치를 성실하게 추구함 그리고 신성한 가치-공여자(Value-Giver)를 온 마음으로 사랑함.

  유란시아 인간에게 주어지는 성품의 형태는, 네바돈 부류의 유기체가 행성에 알맞게 수정된 물리적 조직구조 안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이 전기화학적으로 활성화하는 계열에 속하고 있으며, 그리고 부모가 출산하는 우주적 마음의 형태인 올본턴 계열의 네바돈 서열의 성질이 주어지고 있다. 마음이 주어진 유한생명의 조직구조 위에 성품이라는 신성한 선물을 내려줌은, 우주의 시민정신을 가지게 하는 권위를 베풀어 주는 것이며, 그리고 그러한 유한생명이 우주의 세 가지 기본적 마음의 실체인 본질적인 인식에 대하여 바로 반응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게 하여 주는 것이 된다:

  1.   물리적 인과관계의 통일된 일관성을 수학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인식함.

  2.   도덕적 행위에 대한 의무감을 이성적으로 인식함.

  3.   인류애로 사랑을 베푸는 봉사와 연결하여, 신품존재에 대한 동료애적인 숭배의 정신을 신념으로 확실하게 이해함.

  성품존재의 그러한 성질이 완전히 활동하는 것은 신품과 친족의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이다. 성품 이전적인 성질인 하나님 아버지의 단편이 그 안에 함께 살고 있는 그러한 자아는, 진리와 함께하는 것이며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의 영적인 아들이 된다. 그러한 생명체는 신성한 하늘 존재가 내려주는 선물을 받아들일 능력이 있음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성품존재의 부모인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보내는 성품-인력 회로에 대하여 반사적으로 일으키는 반응을 나타내어 표시하게 된다.


** 유기적 운반체 (organismal vehicle) : 유기적(有機的)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떼어 낼 수 없는 조직의 작용을 말하며, 이는 바로 생명체를 의미함. 이러한 유기적인 기능조직을 지닌 운반체란, 바로 인간의 육체, 몸을 의미함.  

  

      9.  인간 의식의 실체  ( Reality of Human Consciousness )

  우주적인 마음이 활동하도록 주어져 있고, 그 안에 조율자가 함께 살아가는, 성품을 지닌 생명체는 에너지의 실체, 마음의 실체, 그리고 영의 실체를 인지하고-알 수 있는 능력을 태생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의지를 지닌 생명체는 사실, 법칙,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볼 수 있는 장치가 그 안에 갖추어져 있다. 인간의 의식에서 없애버릴 수 없는 이들 세 가지 이외에, 타당성을 직관적으로 깨닫는 것은 우주적인 인식의 대상인 이들 세 가지의 우주 실체에 대한 반응의 통일 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인간의 경험은 참으로 주관적이다.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유한생명은, 도덕적 마음이 그와 함께 살아가는 신성한 하늘의 영과 영원히 죽지 않는 혼을 함께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장소인 물리적인 거처(+육체) 안에서 행하는 인간의 지고한 활동을 통하여, 생존을 하며 진화하는 혼 안에서 이들 세 가지의 우주적 성질들이 하나로 통합된 가치를 느낄 수가 있다. 가치가 최초로 시작하는 순간부터 혼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real) ; 그것은 우주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만약 유한생명 인간이 자연적인 사망 이후에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 인간이 경험에서 얻은 참된 영적 가치는, 계속하여 경험하면서 살아있을 생각 조율자의 일부분으로서 계속 살아남아 있게 된다.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그러한 성품의 가치는, 실제화를 이루어 가고 있는 지고의 존재의 성품을 형성하는 한 요소로서 지속하게 된다. 이렇게 지속하는 성품의 성질은 정체성은 제거되지만, 그러나 유한생명이 육체의 생애 동안 축적한 경험의 가치는 없어지지 않는다. 정체성의 생존은, 모론시아 상태의 성질을 지니면서 신성한 가치를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그의 불멸의 혼의 생존에 달려있다. 성품존재의 정체성은 그 혼의 생존으로, 그것의 생존에 의하여 생존하게 된다.

  인간이 자아를 의식한다는 것은 의식을 하는 자아보다는 실재하는 여러 자아를 인식하는 것을 암시하며 그리고 나아가서 그렇게 아는 것은 서로 상호적인 것으로서, 자아는 자기 자아를 아는 것만큼 자기를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사회적 생활에서 인간이 순수하게 취하는 그 태도에서 보여준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 안에 살아있는 하나님 존재의 실체를 확신하는 것처럼, 동료 존재의 실체에 대하여 그렇게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가 없다. 사회적인 의식은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처럼 제거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문화적인 발전이며, 그리고 지식, 상징적 신조, 또한 과학, 도덕, 종교와 같이 인간을 구성하는 여러 성질이 주는 그것의 공헌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우주의 선물은, 사회화되어서, 문명을 구성하게 된다. 
   문명이란 우주적인 것이 아니며, 그리고 종족들의 개개인에게 본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하게 고정된 것이 아니다. 문명은 인간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ㅡ과학, 도덕, 종교가 서로 결합하여 공헌함으로 반드시 성장하는 것이다. 문명은 오고 가지만, 그러나 과학, 도덕, 종교는 항상 충돌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예수는 인간에게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과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간상을 나타내 보여주었다. 당신은 예수의 생애를 통하여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최상의 인간을 본 것이다. 예수는 그의 생애에 있어서 하나님의 많은 것을 그렇게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따라서 인간은 실제로 그렇게 아름답게 될 수가 있는 것이며,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깨닫는 것(인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그렇게 하도록 짜이어 져 있는 것이다.
   부모로서 나타내는 본능을 제외하고는, 이기적이지 않은 마음은 모두에게 자연스럽지 않다;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사랑하거나 봉사할 수가 없다. 이기적이지 않은 마음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남을 돕는 마음이 일어나려면 이성적인 깨달음, 도덕심, 종교에 대한 간절한 마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요구된다. 인간이 자신의 성품을 의식함인, 자아를 의식하는 능력은, 인간으로부터 신성한 하늘의 존재에 이르는 다른 성품존재들의 실체를 의식하고 파악하는 타고난 능력이, 천성적으로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또한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이기심이 없는 사회적인 의식은 그 밑바탕에 종교적 의식이 있음이 틀림이 없다; 만약 그것이 객관적인 것이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순수하게 주관적인 철학적 추상인 것이며 그러므로 사랑이란 전혀 없는 것이다. 다만 하나님을 알고 있는 개인만이, 그가 그 자신을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아에 대한 의식의 진수는 바로 상호 간의 인식이다;  하나님과 인간, 아버지와 아들, 창조주와 생명체 사이의 인식이다. 인간의 자아의식 안에는 우주의 실체를 깨닫고 아는 네 가지가 잠재적으로 그리고 본래적으로 들어 있다;

   1.  지식의 추구, 과학의 논리.

   2.  도덕적 가치의 추구, 의무에 대한 감각.

   3.  영적 가치의 추구, 종교적 체험.

   4.  성품 가치의 추구, 하나님의 실체를 하나의 성품존재로 의식하며 그리고 다른 동료 성품존재와 우리들 사이가 형제적 관계임을 알고 깨닫는 능력. 
   당신이 하나님을 당신의 창조주 아버지로서 이미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인간을 당신과 같은 생명체 형제로서 의식을 하게 된다. 아버지라는 것은 하나의 관계로서, 이 관계로부터 우리는 우리들 사이가 하나의 형제라는 것을 이성적으로 서로 의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도덕을 지닌 모든 생명체들에 대하여 우주의 실체가 되어 있거나 또는 실체가 될 것이며, 이는 왜냐면 아버지가 그러한 모든 존재들 위에 그 자신인 성품을 내려보내주었고, 그리고 우주적인 성품 회로의 품 안에서 그들을 서로 회로로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계시기  때문이며 (because he is), 그 다음은, 그분이 우리 안에 있기  (he is in us) 때문이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기 (we are in him) 때문이다.

  우주적인 마음이 그 자신의 본원을, 무한한 영의 무한한 마음을 스스로 의식하고 안다는 것이, 그리고 그와 동시에, 멀리 뻗어나가는 우주의 물리적 실체를, 영원한 아들의 영적 실체를, 그리고 우주 아버지의 성품 실체를 의식한다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

 

 

   [ 유버사로부터 온 우주의 검열관이 제공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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