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우주와 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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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부



                     중앙우주  와  대우주

           ( The Central and Superuniverse )


올본톤에 계시는 태초의 시절로부터 권한을 받아 활동하는, 유버사의 대우주 성품존재 봉사단이 이글을 제공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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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부

 

                  중앙우주 와 대우주

          ( The Central and Superuniverse )



         제 1 편   우주 아버지 ( The Universal Father )


   우주 아버지는 모든 창조의 하나님이며,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첫 근원 중심이다. 하나님을 먼저 창조주로서 그리고 통제자로서, 마지막으로 무한한 유지자로서 생각하라. 우주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은 예언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인류가 눈을 뜨기 시작하였다. "당신, 하나님은 홀로 계시며, 주위에 아무도 있지 않습니다. 당신께서 하늘 위에 있는 하늘과, 그리고 거기에 있는 모든 무리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보호하고 다스립니다. 하나님의 여러 아들에 의하여 우주는 만들어졌습니다. 창조주께서는 빛으로 옷처럼 자신을 감쌌으며, 하늘을 휘장처럼 펼쳤습니다." 많은 신들 대신에 오직 한 분 하나님이라는ㅡ우주 아버지라는 이 개념만이 유한생명 인간에게, 이 아버지를 신성한 창조자, 무한한 통제자로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무수한 행성 조직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신성한 사랑을 받아들이며, 그 사랑을 하나님에게 되돌려 줄줄 아는, 많은 여러 가지 형태의 지적 생명체들이 언젠가는 결과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여러 우주들로 구성된 우주는 하나님의 작품이며, 그가 만든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장소이다. "하나님이 하늘을 창조하셨으며 땅을 만드셨도다. 그가 우주를 이룩하시고 이 세상을 헛되지 않게 창조하셨으며, 그 안에 살도록 만드셨도다."
   이미 깨우침에 이른 모든 세상들은, 영원한 조물주이며 모든 창조계에 대한 무한한 유지자인 우주 아버지를 알고 숭배한다. 우주 또 그 위의 우주에 있는 의지를 지닌 생명체들은 파라다이스로 향한 멀고도 먼 여행을, 아버지 하나님을 얻는 매혹적 투쟁인 영원한 모험을 시작하였다. 시간 속의 자녀들이 시간을 초월하여 정하여야 할 목표는 영원한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신성한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며, 우주 아버지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생명체는, 오직 하나의 지고한 욕망, 그것은 파라다이스에서 완전한 성품존재로 되고, 우주의 영역에서 온전한 지고위(至高位)의 위치 안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지금의 영역에서도 그렇게 되려고, 다만 자신을 모두 바칠 욕망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영원히 살아 계신 우주 아버지로부터 주어진 지고의 명령은,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하라."이다. 파라다이스의 메신저들은 이 신성하고 간곡한 권유를, 많은 시대를 걸쳐서 여러 우주를 거쳐서, 심지어 유란시아의 인간과 같이 동물에 근원을 둔 낮은 생명체들에게 이르기까지, 사랑과 자비의 심정으로 전달하여 왔다.
   신성의 완전함을 얻기 위하여 힘껏 노력하라는 이 장엄하고 우주적인 명령은 첫 번째의 의무이어야 하며, 완전한 하나님이 창조한, 투쟁을 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지니는 가장 높은 욕망이어야 한다. 신성한 완전을 얻을 수 있는 이 가능성은 영원한 영적 진보를 하는 모든 인간이 지니는 최후의 운명이며 뚜렷한 목적이다.
   유란시아의 인간들이 무한한 감각으로 완전하게 된다는 것은 거의 희망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이 행성에서 하듯이 그렇게 출발하는 인간 존재들에게는, 무한한 하나님이 유한한 생명의 인간에게 마련해준 지고하고 신성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그들이 이 목적을 달성했을 때, 자아-실현 그리고 마음-획득과 관련된 모든 면에서, 하나님 자신이 그의 무한과 영원의 영역에서 충만한 것처럼, 그들의 신성한 완전의 영역에서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완전은 물질적 관점에서는 보편적이지 않으며, 지성적 이해에선 제한적이고, 영적 경험으로는 최종적이지 아닐지는 모른다. 그러나 의지의 신성함, 성품존재가 활동해야 할 원인의 완전을 이룸, 하나님의 인식 등 모든 유한을 이루는 관점에서는 최종이며 완성이다.
   이것이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하라."라는 신성한 명령의 진정한 의미이며, 이 명령은 유한생명 인간을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도록 떠밀어 줄 것이며, 또한 더 높고 더 높은 영적 가치의 단계와 진정한 우주의 의미를 얻기 위한 길고도 매혹적인 투쟁의 길로 나아가도록 손짓할 것이다. 우주에 널리 계신 하나님을 찾는 이 숭고한 탐색이야말로 시간과 공간의 모든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자들의 지고한 탐험이며 모험이다.


                 1.   아버지의 이름   (The Father's Name)

   수많은 우주에 걸쳐서 아버지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진 모든 이름 가운데, 첫 근원이며 우주의 중심이라고 지칭하는 이름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된다. 첫 아버지는 여러 우주 안에서 그리고 같은 우주라도 서로 다른 구역 안에서 다양한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체들이 창조주에게 붙이는 이름은 대부분 피조물들이 갖는 창조주에 대한 개념에 따른다. 첫 근원이며 우주의 중심은 스스로 그 이름을 결코 나타낸 적이 없으며, 오직 그 성품으로 나타내었다. 만약 우리가 이 창조주의 자녀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결과적으로 우리가 그를 아버지로 불러야만 한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들 자신이 선택한 이름이며, 우리가 첫 근원 중심과 우리들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를 알게 됨에 따라서 점점 더 널리 사용하게 된 것이다.
   우주 아버지는 우주의 모든 지적 의지를 지닌 생명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든 자기를 독단적으로 인식시키려 하거나, 공식적으로 숭배를 강요하거나, 또는 노예적인 봉사를 강요한 적이 없다. 시공간의 세상에 살고 있는 진화하는 존재들은ㅡ스스로 그들 자신들의 마음으로ㅡ그를 알아야 하고, 사랑해야 하며, 그리고 자발적으로 공경하여야 한다. 창조주는 그의 물질적인 피조물에게 영적인 자유의지를 바칠 것을 강요하거나 그렇게 만들기를 거부한다. 인간이 그의 의지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사랑으로 헌신하는 것은,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님에게 바치는 최상의 선물이다. 실제로, 생명체가 바칠 수 있는 그러한 봉헌은 인간이 파라다이스 아버지에게 드릴 수 있는, 오직 한 가지 가능한 진실된 가치를 지닌 선물일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인간이 살고, 움직이고, 그리고 그 자신의 존재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 것을 선택하는 이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우주의 지적 의지의 생명체들이 선택하는 그러한 결정은, 사랑이 지배하는 창조주 아버지의 본성을 만족시켜줄, 참된 숭배의 실체를 형성하게 된다.
   당신이 진실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참으로 장엄한 창조주를 발견하고 신성한 통제자가 현실에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을 경험하기 시작하면, 그리고 당신의 깨달음에 따라서, 그 태도와 방법에 의하여 신성한 아들들이 하나님을 나타내어줌에 따라서, 당신은 첫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에 대한 당신의 개념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우주의 아버지를 위한 이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결과로, 여러 우주의 여러 세상에서, 창조주는 수많은 명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정신적 관계에 있어서는 모든 의미가 같았으며, 다만 단어와 상징에 불과한 각각의 이름은 그 주어진 영역의 생명체들이 하나님을 받드는 마음의 정도와 깊이를 대변하였다.

   우주의 우주 중심 가까이에 다가갈수록, 우주 아버지첫 근원의 의미로 보이는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공간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진 우주에서는, 우주의 아버지를 지칭하는 용어가 더 흔히 우주의 중심을 의미하고 있다. 당신들 지역우주의 본부처럼 좀 멀리 떨어져 있는, 별들이 많은 창조 지역에서는, 그는 첫 창조의 근원이며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운 한 성단에서는 하나님우주들의 아버지로 불린다. 또 다른 곳에서는 무한한 유지자, 그리고 그 동쪽에서는 신성한 통제자로 불린다. 또한, 빛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전능한 한 분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파라다이스 아들이 내려와서 그의 생애를 살았던 그런 세상에서는,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관계와, 부드러운 사랑, 아버지와 같은 헌신을 베푸는 분을 의미하는 이름들로 알려져 있다. 당신들 성단의 본부에서는, 하나님우주 아버지로 언급되며, 당신들 지역우주의 다른 거주 행성에서는 아버지 중의 아버지,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영 아버지 등 여러 가지로 알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아들이 내려옴으로 인하여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자들은, 결과적으로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의 연결과 같은 실제적인 관계를 갈망하는 감상적인 호소와 간청을 하면서, 하나님을 "우리들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성으로 번식하는 생명체의 행성은, 즉 지적 존재의 가슴에 본능적으로 부모로서의 감정이 충동하는 세상에서는, 아버지라는 말은 영원한 하나님에 대한 아주 정확한 표현이며 적절한 이름이 된다. 그는 당신들 행성인 유란시아에서는 하나님이란 이름으로 아주 잘 알려졌고 보편적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에게 주어진 이름은 아주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당신들이 그를 알아야 하며, 그와 같이 되기를 열망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들의 옛 선지자는 그를 "영원한 하나님"으로 불렀으며, 그를 "영원에서 살고 계시는 분"이라고 말했었다.


               2.    하나님의 실체  (The Reality of God)

   하나님은 영의 세계에서 가장 기본 으뜸이 되는 실체이다. 하나님은 정신의 영역에서 진리의 근원이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의 영역을 두루 보살피신다. 모든 지적인 존재에 대하여 하나님은 성품이며, 우주의 우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영원한 실체의 첫 근원 중심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비슷하지도 않으며 기계와 같지도 않다. 첫 아버지는 우주의 영이며, 영원한 진리이며, 무한한 실체이며, 아버지의 성품이다. 

   영원한 하나님은 이상으로 이루어진 실체보다도, 성품으로 이루어진 우주보다도 더욱 무한하다. 하나님은 단순히 인간이 바라는 최상의 갈망이나 목적의 추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단순한 개념도 아니고, 올바름에 대한 힘만을 지닌 존재도 아니다. 우주 아버지는 자연의 동의어도 아니며, 개인화된 자연의 법(法)도 아니다. 하나님은 초월적 실체이지만, 그러나 인간의 단순한 전통적 개념인 최상의 가치도 아니다. 하나님은 정신적인 의미가 심리적으로 초점을 모은 것도 아니고, “인간이 만든 가장 고귀한 작품”도 아니다. 인간 마음으로는 하나님이 이러한 모든 개념의 일부 또는 전부일 수도 있으나, 그러나 그는 그 이상이다. 그는, 땅에서 정신적인 평화를 누리고 죽음 속에서도 성품이 살아남는 경험을 갈구하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는 분이며, 사랑하는 아버지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실재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 안에 살면서, 불멸인 혼의 영원한 삶의 진화를 돕기 위하여 파라다이스로부터 보내어진 영 관조자(Monitor)가**, 신성한 존재가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의하여 인간 체험 안에서 나타나 보인다. 인간 마음 안에 이 신성한 조율자가 존재함은 세 가지의 경험적 현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1. 하나님을 알려는 이성적인 능력의 소유, 하나님에 대한 인식.

   2. 하나님을 찾기 위한 영적 갈구, 하나님에 대한 추구.

   3. 하나님을 닮으려는 열망의 성품,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행하려는 혼신의 갈망.

   하나님의 존재는 과학적 실험이나 논리적 유추에 의한 순수한 이성으로서는 결코 증명할 수 없다. 하나님은 오직 인간의 체험 안에서만 알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참다운 개념은 논리적으로 합당하며, 철학적으로 받아들여질만하고, 종교에게는 핵심이며, 그리고 성품존재의 생존을 위한 희망에서는 필수불가결이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의 존재 사실을 경험한다. 하나님을 아는 그런 사람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증거를 개인적인 체험으로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도 이를 전할 수 있다. 하나님의 존재는 하나님을 인식하려는 인간의 마음과, 우주 아버지가 무상의 선물로 인간에게 내려주어서 인간 지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이 나타나 계심인 생각 조율자와의 접촉을 제외하고는, 전적으로 그를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

   이론적으로 당신들은 하나님창조주로 생각할 수 있으며, 그리고, 실제로 그는 파라다이스와 그리고 완전한 중앙우주를 개인적으로 만든 창조주이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우주는 아들 창조자들의 모임인 파라다이스의 봉사단에 의하여 모두 창조되고 조직되었다. 우주 아버지네바돈 지역우주를 개인적으로 만든 창조자**가 아니다. 당신들이 살고 있는 우주는 그의 아들 마이클의** 창조물이다. 그러나 비록 아버지가 진화하는 우주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이들 우주의 많은 유대 관계와 어떤 일정한 물리적, 마음적, 영적 에너지의 움직임을 통하여 이 우주를 관리하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파라다이스 우주를 손수 만든 창조주이며, 영원한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개별적인 우주의 창조자들을 만든 창조주이다.

   첫 근원 중심은 모든 물질 우주의 물리적 통제자로서, 영원한 파라다이스 섬의 원형(patterns) 안에서 작용을 하며,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은 이 절대적인 중력의 본부를 통하여 중앙우주와 모든 우주를 동등한 물리적 수준에서 전반적인 우주 통제를 이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마음으로는 무한한 영신품 안에서 움직이며, 영으로는 영원한 아들의 개별 존재 안에서 그리고 영원한 아들의 신성한 자녀들인 개별 존재로서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첫 근원 중심과 이들 협력하는 개별 존재들 및 파라다이스의 절대자들과 상호관계는, 우주 아버지가 모든 생명체와 모든 단계에 대하여 직접 개별 성품적으로 작용함을 조금도 배제하지 않는다. 아버지 창조주는 분신화한 그의 한 조각, 작은 영의 존재를 통하여 피조물 자녀들 및 창조된 우주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 


 ** 관조자 (觀照者 Monitor) :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한 조각 그의 분신인, 유한생명 인간 안에 함께 살아가는 생각 조율자의 다른 이름인 신비의 관조자를 말함. 조율자의 활동과 기능 가운데, 그의 주체인 인간이 하는 행동을 조용히 관찰하면서 그의 행위에서 주어지는 가치를 기록하는 능력을 강조하여 관조자란 명칭이 주어졌음.  

** 창조자 (Creator) : 이 책에서 영어 용어 creator는 전우주를 창조한 우주 아버지 그리고 지역 우주를 창조한 마이클 아들 모두를 표현할 때 사용하지만, 한글은 이를 구별할 적절한 용어가 있으므로, 우주 아버지창조주, 한편 지역우주 마이클 아들들은  창조자로 번역하여, 이를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하였음.

** 아들 마이클 (Son Michael) : 하나님우주 아버지로부터 바로 탄생한 신적존재들(Gods) 가운데 가장 아래 위치에 있는, 지역우주를 창조한 아들 창조자 서열을 말함. 유란시아가 속한 네바돈 지역우주에도 한 명의 마이클 통치자가 있으며, 그가 유란시아에 내려와서 예수로서 유한생명 존재의 체험을 거쳐서 완전한 주권과 지위를 획득하였음. 이스라엘 민족은 대천사에게 마이클이란 이름을 붙였으며, 성경은 대천사 마이클이 예수가 태어날 것을 마리아에게 미리 알려주었다고 기록하였음.   


               3.   하나님은 우주적인 영이다. 

                       ( God is a Universal Spirit )             

   " 하나님은 영이다." 그는 우주의 영적인 존재이다. 우주 아버지는 무한한 영적 실체이다. 그는 "절대적 권한을 지닌, 영원하고, 불멸하며, 보이지 않고, 그리고 오직 진실된 이다." 비록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식이지만, 그리고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존재가 계시는 중앙 거처로부터 파견된 신비의 관조자가 함께 하고 있다고 하여서, 그리고 당신들이 "그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들었다고 하여서, 하나님의 모양과 모습이 당신들과 같다고 생각하여서는 안 된다. 영의 존재들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고, 살과 피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며 현실이다.
   한 옛 선지자가 말하기를 "보라, 그가 내 곁을 지나가되 내가 그를 보지 못하고, 그가 움직여도 내가 그를 감지하지 못하는 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활동하심을 끊임없이 볼 수 있고, 그의 장엄한 행위에 따른 물적 증거들을 충분히 인지할지라도, 우리는 그의 신성이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는 것을 거의 알아보지 못하며, 심지어 인간 속에 함께 있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영적 존재마저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우주 아버지는 물질적인 장애와 제한된 영적 소양을 가지고 있는 낮은 수준의 피조물로부터 그가 멀리 몸을 숨기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보다는, "너희들은 나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왜냐면, 어떤 인간이라도 나를 보고는 살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물질 인간이라도 영의 하나님을 보고 난 후는, 그의 인간 존재를 유지할 수가 없다. 신성한 성품존재의 영광과 영적 눈부심은 낮은 부류의 영적 존재들에게 또는 물질 수준의 성품존재들에게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아버지의 개인적 존재의 영적 광휘는 "어떤 유한한 인간이라도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이며, 어떤 물질 생명체도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는 빛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상승된 마음인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알아보기 위하여, 육체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필요가 없다.

   우주 아버지의 영 본성은 그와 함께 존재하는 파라다이스영원한 아들과 전적으로 서로 공유하고 계신다. 아버지아들 두 분은 같은 방법으로, 그들 공동의 성품존재이며 상호 협력자인 무한한 영과 함께, 우주 보편적인 영원한 영을 완전히 그리고 아낌없이 함께 향유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영은, 그 자신 안에서나 그 자신으로서, 절대적이다.; 아들 안에서는 그것은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며, 안에서는 우주 보편적이며, 그리고 그들 모두 안에서 그리고 그들에 의하여 무한하게 계신다. 

   하나님은 우주적인 영이다; 하나님은 우주적인 성품을 지닌 개체이다. 유한한 창조계의 지고한 성품적인 개체의 실체는 영이다; 성품적인 개체가 있는 우주의 궁극적 실체는 절한적인 영이다. 오직, 무한의 여러 단계들만이 절대적이며, 그리고 다만 그러한 수준들에서만 사물, 마음, 영 사이에 이들이 모두 하나로 되는 완결(finality)이 있을 뿐이다. 

   우주에 있어서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잠재적으로, 사물, 마음, 영에 대한 전반적 통제자이다. 다만, 하나님은 멀리 가없이 펼쳐지는 그의 성품 회로에 의하여서만, 의지의 생명체들로 이루어진 그의 방대한 창조계 안에 있는 성품존재들을 직접 다룰 수 있으며, 그러나 그는 (파라다이스 밖에서는) 우주 속으로 내 보낸 하나님의 의지인, 그의 한 조각 자신의 존재 안에서만 접촉을 할 수가 있다. 시간 안에 있는 유한생명 인간의 마음 안에 살면서,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생명체들의 불멸의 혼의 진화를 돕고 있는 파라다이스의 영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이며 신성이다. 그러나 이러한 진보를 하는 생명체의 마음은 지역우주에서 생겨났으며, 그리고 생명체가 천국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선택에 따른 불가분의 결과로서, 체험에 의한 영적 성취의 변화를 달성함으로써, 신성의 완성을 획득하여야 만 한다.
   인간 내부의 경험 세계에서, 마음은 물질에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에 연결된 마음은 인간의 죽음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생존의 기법은 인간 의지의 적절한 조율과 인간 마음 안에서의 적절한 변화에 있으며, 이에 따라서 그러한 하나님을 인식하는 지성은 점차적으로 가르침을 받는 영이 되고 결국에는 인도를 받는 영이 된다. 인간 마음이 물질과의 연결에서 영과의 결합으로 변하는 이러한 진화는, 잠재적으로 영의 단계에 있는 인간의 마음을 영원히 죽지 않는 혼인 모론시아의 실체로 바꾸어 주게 된다. 물질에 종속되어 있는 인간의 마음은 더욱더 물질적으로 되고 말며, 결과적으로 성품존재가 소멸되는 고통을 겪게 될 운명에 처해진다. 영에게 양보하고 영에 따르는 마음은 점점 영적으로 되게 되어 있으며, 궁극에는 생존을 하면서 안내를 하는 신성한 영과 하나 됨을 이루며, 이렇게 하여 성품존재의 생존과 영원을 얻게 된다.

   나는 영원으로부터 왔으며, 그리고 나는 우주 아버지에게로 여러 차례 반복하여 돌아갔었다.  영원한 우주 아버지 근원 중심의 그 실재와 성품을 나는 알고 있다. 위대한 하나님이 절대적이며, 영원하며, 무한할 뿐만 아니라, 또한 선하며, 신성하며, 우아함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위대한 선언의 진리를 알고 있다.: "하나님은 영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특성은 영원한 아들 안에서 우주로 향하여 가장 완벽하게 드러나고 있다.


                4.   하나님의 신비   ( Mystery of God )

   하나님의 완전함이 무한한 것은 그를 영원히 신비롭게 하는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신비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유한생명의 마음 안에 신성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현상이다. 우주 아버지가 시간 속의 생명체와 함께 지내는 이 방법은 모든 우주의 신비들 가운데 가장 의미심장한 것이다 ; 인간의 마음 안에 신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유한생명의 물리적 신체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주권을 지닌 창조자 아들이 그들이 만든 생명거주 세상의 생명체들에게 다가와서 "모든 인간을 그들에게로 끌어당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록 그들이 의식(意識)의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그리고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줄" 모든 이에게 즐거이 다가가지만,; 비록 창조자 아들과 그들의 유한한 생명체들 사이에 이러한 친밀한 개인적 소통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생명 인간은 그들 안에 실제로 함께 살아가는, 하나님 그 자신으로부터 주어진 어떤 특별한 것을 그들이 가지고 있다 ; 그런 까닭으로 그들의 몸이 성전인 것이다.
   당신들이 아래 이곳에서 모든 것을 거쳤을 때, 당신들의 여정이 일시적인 모습으로 땅 위에서 모두 마쳤을 때, 육체를 쓴 당신들의 시련의 여행이 끝났을 때, 유한생명의 교회(+육신)를 형성하고 있던 먼지가 "그것이 왔던 땅으로 다시 돌아 갈 때" ; 그때, 함께 살아가고 있던 "은 그를 주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이 행성에 있는 각각의 유한생명 존재 안에는 하늘에서 보내준 신성의 한 부분이 담겨있는 우편 소포가, 하나님의 한 조각이 머무르고 있다. 그것은 아직 당신들에게 소유권이 없지만, 만약 당신이 유한생명 존재를 계속하여 생존하게 한다면, 그것은 당신과 하나가 되도록 이미 계획되어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이 하나님의 신비와 부딪치고 있다 ; 우리는 그의 무한한 선함, 끝없는 자비, 비견할 수 없는 지혜, 그리고 뛰어난 성품이 일으키는 진리의 끝없는 파노라마가 점점 더 많이 펼쳐짐으로 인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

   신성의 신비는 유한과 무한, 일시적임과 영원함, 시공간의 생명체와 우주의 창조주,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 인간의 불완전함과 파라다이스 신품의 완전함, 이들 사이에 본래부터 존재하는 태생적인 차이에 있다. 우주적인 사랑의 하나님은, 창조된 생명체들이 신성한 진리와 아름다움을, 그리고 선함의 성질을 영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가득 찰 때까지, 모든 생명체들 각각에게 한결같이 그 자신을 나타내 보여준다. 
   모든 우주의 우주에 있는 모든 각각의 구체와 각각의 세상에 있는 모든 영의 존재와 유한한 생명체들에게, 우주 아버지는 그러한 영적 존재와 유한한 생명체들이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모든 우아하고 신성한 자신을 나타내 보여준다. 하나님은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모든 성품적인 개체에 대하여 차별하여 대하는 분이 아니다. 우주의 어떤 어린이가 그에게 주어진 어느 순간에 즐거이 경험하는 신성의 한계는, 오직 그 생명체가 초물질 세계에 있는 영의 실제들(spirit actualities)을 받아들이고 구별할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따를 뿐이다.
   인간의 영적인 체험에서 겪는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은 신비가 아니다. 그러나, 영적 세계의 실체들을 물질 수준의 육체적 마음이 이를 명확히 알려고 시도를 할 때, 신비가 나타난다 ; 신비란 너무나 미묘하고 심오한 것으로서, 다만 하나님을 알고 있는 유한생명의 신념-이해만이, 시공간 물질세계에서 진화하는 유한생명이 영원한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을, 유한에 의하여 무한을 인식할 수 있는 철학적 기적을 이룰 수 있다. 



                   5.   우주 아버지의 성품 

                (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


    하나님의 장대(壯大)함이, 그의 무한함이, 그의 성품을 희미하게 보거나, 흐릿하게 생각하도록 하게 하지 말라. "귀를 마련한 그가 듣지를 못하겠는가? 눈을 만드신 그가 보지를 못하겠는가? " 우주 아버지는 신성한 성품의 가장 높은 정점(頂點)이시다 ; 그는 모든 창조계에 두루 걸쳐서 있는 성품의 근원 시작이며, 최종 목적이다. 하나님은 무한하면서 그리고 성품을 지닌 존재이다 ;  그는 한 분 무한한 성품존재이다. 그분의 무한함이, 물질적이고 유한한 존재들에게 언제까지나 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 그 경지에 그를 있게 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진실로 한 분 성품존재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이 이해하는 성품보다 훨씬 뛰어난 성품이다. 그는 개념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떤 경지의 초-성품(superpersonality)보다도 훨씬 더 멀리에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해 불가능한 개념의 신성한 성품을, 존재의 실체에 대한 최고의 개념을, 성품의 관념과 이상에 대한 이해가 제한된 물질적 생명체의 마음과 함께 이야기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부질없는 일이다. 우주의 창조주에 대하여 물질 생명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개념은, 아주 높이 고양된 생각을 지닌 신성한 생명체가 영적으로 갖는 이상적인 생각 안에 담길 수 있다. 그러므로 비록 당신들이, 하나님은 인간이 갖는 개념의 성품보다 훨씬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라도, 그러나 동시에 당신들은 우주 아버지는 한 분 영원하고, 무한하며, 진실되고, 선하며, 그리고 아름다운 성품존재로서, 결코 그 이하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가 창조한 어떤 생명체로부터도 자신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어떤 물질 생명체일지라도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빛 속에 살기" 때문에, 대부분의 많은 수준의 존재들에게는 접근할 수 없는 분이다. 신성한 성품존재의 거대함과 웅대함은 진화하는 유한 생명체의 불완전한 마음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는 "바닷물을 손바닥으로 그 양을 가늠하고, 우주를 그의 한 번의 손놀림으로 그 크기를 재고 계신다. 그는 온 세상 위에 앉으셔서, 하늘을 커튼처럼 넓히고 우주처럼 펼쳐서 그 안에 사시는 분이다." "너의 눈을 높이 위로 올려 이 모든 것을 창조한 이를 보라, 그가 이들 세상을 순서대로 내셨으며 그들 모두에게 이름을 주셨도다. "그리고 이 또한 사실이니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만들어진 것들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이해가 되는도다." 그리고, 오늘날, 당신들은 당신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조물주를, 그의 수많은 다양한 창조물을 통하여, 또한 그의 아들들과 그리고 그들 아래의 수많은 존재들이 행하는 계시와 봉사를 통하여 당신들이 지금 존재하는 것처럼, 그렇게 그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비록 물질의 유한생명들이 하나님 그분을 볼 수가 없을지라도, 그가 성품을 지닌 개체라는 확실한 사실에 대하여 기뻐하여야 한다 ; 우주 아버지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수준이 낮은 거주자들에게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기회를 주셨다는 사실 ; 그가 "그의 자녀들에 대하여 기뻐하신다."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진리를 신념으로 받아들여라. 하나님은 완전한, 영원한, 사랑을 베푸는, 무한한 창조주의 성품을 구성하는 초-인간적인 신성한 속성에 있어서 어떤 점에서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

   지역우주의 창조계 안에서 (대우주의 봉사 요원들은 제외하고), 생명이 거주하는 세상의 아버지이고 지역 우주의 통치자인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 이외는, 하나님이 개별적으로 또는 그곳에 거주하면서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지 않는다. 만약 생명체의 신념이 완벽하다면, 그가 창조자 아들을 보았을 때 그가 우주 아버지를 본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 것이다. 아버지를 찾음에 있어서, 그는 그 아들 이외 다른 분을 보기를 원하거나 기대하지도 않을 것이다. 유한생명 인간은 다만 그가 완전한 영적 변화를 이루고 실제로 파라다이스로 들어가기 전에는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뿐이다.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의 본성은, 첫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의 무한한 본성인 우주적인 절대성에 담겨있는,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은 무한한 모든 잠재적인 것들까지는 그 안에 지닐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주 아버지창조자 아들 안에서 모든 면에서 신성하게 그들 안에 존재하고 계신다. 아버지와 그의 아들들은 하나이다. 마이클 서열의 이들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완전한 성품존재들로서, 심지어 위로 밝은 아침 별의 성품존재에서 아래로 동물에서 진화를 진행 중인 가장 낮은 인간 생명체에 이르는, 모든 지역우주에 있는 성품존재를 위한 그들의 원형이 되기까지도 한다. 

   하나님이 없다면, 위대한 그리고 중심이 되는 성품을 지닌 그분을 제외한다면, 광대한 모든 우주의 우주에 걸쳐서 어떤 성품존재도 있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성품존재 이시다. (God is personality.)

   하나님은 영원한 힘이며, 장엄한 모습이며, 초월한 이념이며, 그리고 영광스러운 영 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그는 이 모든 것이며 이 모든 것보다 무한하게 더 많은 분이지만, 그는 참으로 그리고 언제까지나 완전한 창조주 성품존재이며, "이해할 수 있으며, 이해되어질 수 있는" 한 분이며, "사랑을 할 수 있고 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분이며, 그리고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는 분이다 ; 또한, 다른 인간들이 하나님의 친구로 알려진 것처럼, 당신들도 그의 친구로 알려질 수 있다. 그는 정말 한 분 이며, 하나의 영적 실체이다.
   우주 아버지
가 그의 우주를 통하여 그의 모습을 드러내셨음을 우리가 보고 있기 때문에; 그가 그의 수많은 생명체들 안에서 그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성품을 지닌 개체인 그의 통치자 아들에게서 우리가 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의 신성한 존재를 여기저기에서, 가까이나 멀리서 우리가 계속하여 느끼기 때문에, 따라서 그의 성품이 가장 으뜸임에 대하여 우리가 의심을 하거나 의문을 갖지 말자. 모든 이러한 까마득히 멀리까지 뻗어나가는 나누어가짐에도 불구하고, 그는 참으로 한 분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리고 우주의 우주에 흩어져 있는 셀 수도 없이 수많은 그의 생명체들과 언제까지나 영원히 개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다.

   우주의 아버지가 성품존재라는 생각은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확장되고 보다 참되게 된 것으로서, 주로 계시를 통하여 인류에게 들어왔다. 이성과 지혜, 종교적 체험 이들 모두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말하며 암시하지만, 그러나 그것이 그 사실을 명확히 증명하지는 못한다. 심지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각 조율자마저도 성품 이전적 존재이다. 어떤 종교의 진실성과 성숙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성품에 대하여 그 종교가 갖는 개념과, 그리고 신품이 절대적으로 하나로 통일되어 있음에 대한 그 종교의 이해와 직접적인 비례관계에 있다. 종교가 먼저 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음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게 되면, 그런 다음, 개별적인 신품존재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그 종교의 성숙도를 재는 척도가 된다. 


   원시인의 종교는 많은 개별적인 신들을 가졌었고, 이들 신들은 인간의 모습에 따라 적용되었다. 계시는 하나님이 성품존재라는 개념을 명확히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그러한 개념은 첫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추정으로도 간단하게 가능하며, 그리고 오직 우주의 통일성(Universal Unity)에 대한 철학적 생각을 가질 때 잠정적으로 제시되어 진다. 오직 성품존재에 대한 접근에 의해서만,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통일성에 대한 이해가 시작된다. 첫 근원 중심이 성품존재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두 가지의 철학적 디렘마 가운데 오직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물질주의 또는 범신론이다. 
   신품존재를 깊이 생각함에 있어서, 성품존재라는 개념은 형체가 있는 물질적 몸체(corporeality)라는 개념을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물질적인 몸이란 인간에게나 하나님에게 있는 성품존재에게 필수불가분 한 것이 아니다. 유형의 몸체라는 잘못된 생각은 두 극단적인 인간의 철학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물질주의에 있어서, 인간이 죽음으로 그의 몸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그는 성품존재로 존재하는 것이 끝이 난다 ; 범신론에 있어서는, 이 몸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므로, 그는 성품을 지닌 개체가 아니다. 진보하는 성품존재의 초-인간적 형태는 마음과 영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서 활동을 한다.

   성품은 단순히 하나님의 한 속성이 아니다.; 그보다는 완벽하게 표현된 영원성과 우주 보편성 안에서 전개되어 나타난, 서로 협력하는 무한한 본성과 하나로 통합된 신성한 의지의 총합을 말한다. 성품이란, 지고한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이 모든 우주에 대하여 그 모습을 드러냄이다.

   하나님은, 영원하며, 어디나 계시고, 절대적이며, 무한한 존재이기에, 그 지식이 성장하거나 그 지혜가 늘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유한한 인간이 생각하거나 이해하는 것처럼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그러나 그는, 그 자신의 영원한 성품의 영역 안에서, 자아-실현을 하는 끊임없는 확장의 즐거움을 누리시며, 이는 어떤 면에서 진화하는 세상에서 유한한 생명체들이 새로운 경험을 획득하는 것과 견줄 만하거나, 그와 동일한 것이다. 
    넓은 우주 안에서, 저 높은 곳에 있는 영적으로 완벽한 세상으로, 신성한 하늘의 도움을 받으면서, 올라가려고 애쓰는 완전하지 못한 모든 혼들이, 성품존재들이 벌이는 투쟁에 우주 아버지가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적 완전성은 그 완전성이 지닌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은 완결성에 대하여 두려운 제한을 주게 되어서 그에게 어려움을 겪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주의 우주에 걸쳐서 모든 영 존재와 모든 유한 생명체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겪는 체험은, 중단 없는 자아-실현이라는 결코 끝남이 없는 신성의 순환인, 아버지의 언제나 확장하는 신품-의식의 한 부분이다.
   이 말은 말 그대로 진실이다 ; "너희들의 모든 고통과 함께, 그 분도 고통을 겪느니라." "너희들의 모든 승리와 함께, 그 분도 너희와 함께 승리를 거두리라." 그의 성품 이전적인(性稟 以前的  prepersonal) 신성한 영은 참된 당신의 한 부분이다. 파라다이스은 모든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리적 변화에 대하여 반응을 한다.; 영원한 아들은 모든 창조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영의 충동을 품어안고 있다. 공동 활동자는 확장되어 가고 있는 우주에서 모든 마음의 표현을 감싸 안고 있다. 우주 아버지는, 시공간의 모든 진화하는 창조계 안에 있는 모든, 개체, 존재, 그리고 성품존재들의 확장되는 마음과 상승하는 영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투쟁에서 겪는 개개인의 모든 체험을, 신성한 의식이 충만한 가운데 알아차리고 계신다. 그리고 이 모든 말이 그대로 진실이니, 왜냐면, "그분 안에서 우리 모두가 살아가고, 움직이며, 우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6.  우주 안에 있는 성품   (Personality in the Universe)

   인간의 성품은, 신성한 창조주의 성품이 시공간에 그대로 드리우진 이미지-그림자이다. 그리고 이 그림자를 자세히 본다고 해서 이것에 대한 어떤 사실 자체를 결코 적절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림자는 그 참된 본질을 가지고 이해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과학에 대하여 원인이며, 철학에 대하여 개념이고, 종교에 대하여 성품을 지닌 한 분이며, 심지어 사랑을 베푸는 하늘의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과학자에게는 기본 근원적 힘이며, 철학자에게는 통일의 가정(假定)이며, 종교인에게는 살아있는 영적 체험이다. 우주 아버지의 성품에 대한 인간의 적절치 못한 이해는 다만 우주에서 인간의 영적 진보에 의해서만 향상될 수 있으며, 그리고 시공간의 순례자가 마침내 파라다이스에 계신 살아있는 하나님의 신성한 품에 안기게 될 때, 그때만이, 참으로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에 의하여 서로 다르게 인지되는 것처럼, 결코 성품을 그렇게 잘못 보지 말라. 인간은 성품을 유한에서 무한으로 향한 방향으로 보고 이해한다 ; 하나님은, 무한으로부터 유한으로 향한 방향으로 본다. 인간은 가장 낮은 형태의 성품을 소유하고 있다 ; 하나님은 가장 높고, 심지어 지고하며, 궁극에 이르고, 절대에 이르는 성품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성한 성품의 보다 나은 개념들은, 인간 성품존재의 향상된 생각이 나타나기를, 특히 창조자 아들인, 마이클유란시아의 인간으로 주어진 생애에서, 인간과 그리고 신성한 성품존재로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끈기 있게 기다렸다. 

   유한생명 마음속에 살아가고 있는 성품 이전적인 신성한 영은, 바로 그 자신이 존재함으로써, 자신이 실제로 존재함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신성한 성품존재에 대한 개념은 다만 순수한 개인적인 종교적 체험인 영적인 성찰에 의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인간이든 신성한 존재든 어떤 개체는, 그 개체의 외형적 반응이나 물질적 모습과는 동떨어지게 알려지거나 이해될 수 있다.
   두 개인 사이의 우정에는 어느 정도의 도덕적 비슷함이나 영적인 어울림이 대단히 중요하다 ; 사랑을 하려는 성품존재가 사랑이 없는 사람에게 그 자신을 도저히 드러내어 보여줄 수가 없다. 더욱이 신성한 성품존재를 알려고 할 때는, 인간 성품의 모든 자질을 전적으로 그 노력에 바쳐야 한다.; 반쯤 마음을 먹거나, 부분적으로 바치는 것으로는 이를 이룰 수가 없다.
   인간이 그 자신을 더 많이 완전히 이해하고 그의 동료들의 성품의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는 본원의 성품을 알기를 열망할 것이며,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을 아는 인간은 더욱 진지하게 본원의 성품처럼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당신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견으로 논쟁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그와 함께 그의 안에서 하는 체험은 모든 인간의 갈등적 논쟁과 단순한 지적 이론보다 훨씬 위에서, 그것을 넘어서 존재한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믿지 못하는 사람을 믿게 확신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믿는 사람을 계몽시키고 서로 만족하기 위하여, 그의 영적 체험을 말한다.

   우주를 알 수 있다고, 그것은 지적인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우주는 정신이 만든 것이고 성품존재가 관리한다는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그들이 인간이든 초-인간이든 다른 여러 정신들이 일으키는 마음의 현상을 오직 인지할 수 있을 뿐이다. 만약 인간의 성품존재가 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우주의 어딘가 숨겨져 있는 신성한 마음이, 실재하는 하나의 성품존재가 있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영이며ㅡ영의 성품존재이다.: 또한 인간도 영이며ㅡ잠재적인 영의 성품존재이다. 나사렛 예수는 이 잠재적인 영의 성품을 인간의 체험 안에서 완전하게 실현하였다 ;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달성한 그의 생애는 하나님의 성품을 인간이 가장 사실적이고 이상적으로 드러내 보여준 것이다. 비록 우주 아버지의 성품은 다만 실질적인 종교적 체험 안에서만 이해될 수 있지만, 예수의 지상 생애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이 한 인간의 진실한 체험으로 그렇게 실현되어 드러나게 보여준 완전한 전시에 의하여 감명을 받고 있다. 


                    7.   성품 개념의 영적 가치

            ( Spiritual Value of the Personality Concept )

   예수가 "살아있는 하나님"이라고 말하였을 때, 그는 한 개체적인 신품존재를ㅡ천국에 계신 아버지 말하였다. 성품을 지닌 신품존재란 개념은 쉽게 그와 친교를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한다.: 지적인 숭배심을 호의적으로 갖게 한다 ; 신선한 신뢰감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성품을 갖지 않은 것들 사이에도 상호 교류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친교의 감정은 생기지 않는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일어나는 친교의 감정 관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처럼, 양쪽이 성품을 지닌 개체가 아니라면 이를 향유할 수가 없다. 오직 성품존재들만이 서로 다른 상대와 사귀며 교류를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품 개체들 사이의 교류는 생각 조율자와 같은 비-성품적인 존재가 있음으로 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은, 한 방울의 물이 큰 바다와 합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과 같이, 그렇게 하나님과 합쳐서 하나가 될 수가 없다. 인간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반복하는 영적 교류와, 성품 개체이신 하나님과 성품존재로서 서로 교류하면서, 온 마음과 지성으로 신성한 뜻에 부합하려는 노력으로 신성한 성품을 꾸준히 얻음으로써, 신성한 결합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숭고한 관계는 오직 성품존재들 사이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진리의 개념은 성품과 상관없이 충분히 다루어질 수 있으며, 아름다움의 개념도 성품 없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신성한 선(善)의 개념은 오직 성품과 연관되어야만 이해될 수 있다. 오직 성품을 지닌 개체 (a person)만이 사랑을 할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움과 진리가 만약 사랑을 베푸는 아버지이신, 하나의 성품존재인 하나님의 특성이 아니라면, 이들마저도 계속 생존할 수 있는 희망으로부터 분리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여 기본 으뜸이 되고, 변함이 없으며, 전능하고, 완전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와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를 하면서 법칙의 제한을 분명히 받는 우주에 의하여, 상대적으로 불완전하면서 진화하는 우주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들 자신이나 우리 주위의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성품존재로서의 정체성과 의지의 통합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통하여 그러한 진리를 알 수가 있다.
   궁극에 이른 우주의 실체는 수학이나 이론적 논리, 또는 철학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다만 성품을 지닌 개체인 하나님의 신성한 뜻과 일치하게 진보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체험에 의해서만 이해할 수가 있다. 과학, 철학, 신학 어느 것도 하나님의 성품을 명확히 규정할 수 없다. 다만 천국에 계신 아버지의 믿음의 아들로서 겪는 개인적인 체험만이, 하나님의 성품을 실제로 영적으로 깨닫게 할 수가 있다.

   우주의 성품에 대한 더 높은 개념은 다음을 의미한다 ; 정체성, 자아-의식, 자아-의지, 그리고 자아-존재를 드러내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이러한 특성들은 더 나아가서, 파라다이스신품존재들이 성품으로 서로 어울릴 때 존재하는 것과 같은, 다른 동등한 성품존재들과 갖는 친교의 관계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어울림의 절대적인 결합은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에, 하나가 됨으로써, 도저히 서로 나누어질 수 없음으로 인하여, 신성을 알게 된다. "천주 하나님한 분 이니라." 그러나, 성품존재의 불분할성(不分割性. indivisibility )이 하나님이 그의 영을 유한생명 인간의 마음 안에 살도록 내려보냄을 막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인간 아버지가 지닌 성품의 불분할성은 유한생명이 아들과 딸들을 계속 낳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통일성의 개념과 연결된 이 불분할성의 개념은, 신품궁극위에 의한 시간과 공간 모두의 초월을 암시한다 ; 그러므로 시간이나 공간이 절대적이거나 무한할 수가 없다. 첫 근원 중심은 모든 마음, 모든 물질, 모든 영을 어떤 제한이나 조건 없이 초월하는 무한함(infinity)이다.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사실은 신성한 통일성의 진리를 어떤 식으로도 어기는 것이 아니다. 파라다이스 신품의 세 성품존재들은, 우주의 모든 실체들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 그리고 모든 창조 생명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들은 하나와 같다. 이들 세 영원한 성품 개체의 존재들은 신품의 불분할성 진리를 결코 어기지 않는다. 나는, 이들 우주의 문제점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를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적절한 언어를, 유한생명 마음에 적절하게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결코 당신들은 실망하지 않아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비록 파라다이스에 있는, 내가 속한 그룹의 높은 성품존재들에게까지도 전부가 명확하지 않다. 신품에 관한 이러한 심오한 진리는, 유한생명이 파라다이스로 향한 긴 상승의 연속적인 여러 단계의 기간 동안, 당신들의 마음이 점점 영성화가 되어감에 따라서, 점차 명확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어라.


   [ 일곱 번째  대우주의 본부인 유버사에 있는 태초의 시절에 의하여 지명받은 천상의 성품존재들 그룹의 한 구성원인 신성한 상담자에 의해서 제공되었으며, 그는 이렇게 내려 보내는 계시 가운데 네바돈 지역우주의 관할을 벗어나는 부분을 지도 감독하였다. 나는 생명거주 세상에게 제공하여야 할 정보의 가장 높은 정보 출처를 내가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을 서술하는 여러 편들에 대하여 지원하도록 위임을 받았다. 나는 일곱 개의 모든 대우주에서 신성한 상담자로서 일하여 왔으며, 모든 것의 중심인 파라다이스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다. 여러 차례 나는 우주 아버지와 바로 개인적으로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지고한 즐거움을 누려왔다. 나는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권한으로 아버지의 본성과 속성의 사실과 진실을 서술하고 있다 ; 나는 무엇에 대하여 내가 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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